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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월1일부터 K-패스카드 도입…대중교통 20~53% 할인
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알뜰 교통카드를 확대 개편해 K-패스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교통비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K-패스는 이동 거리와 상관없이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는 제도다. 따라서 더욱 쉽고 편리하며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적립률도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돼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크다. K-패스카드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
[포토뉴스] 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 열려
영남일보가 주최한 '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가 27일 포항철길숲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시민들이 상생숲길인도교를 지나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24.04.27
체육·문화 행사를 통해 구미 25개 읍면동이 하나...제30회 LG 주부배구대회
제30회 LG 주부배구대회가 27일 오전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 LG 주부배구대회는 지난 4·10 총선 이후 열린 구미시 첫 대규모 행사로 선거 경쟁과 갈등을 딛고 체육·문화 행사를 통해 구미 25개 읍면동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제공한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선 이후 당선자에 대한 배려로 각종 주요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은 "강명구 구미을 당선인이 앞으로 제 역할을 대신해 구미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어느 자리에 있던지 구미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 당선인도 "구미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일하고 저에게 자리를 물려준 김영식 국회의원에게 감사하다"며 "김 의원의 노력을 이어받아 저 역시 악착같이 일해 구미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제30회를 맞은 대회를 위해 LG 경북협의회는 LG와 구미시의 우정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LG는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앞에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그늘 모래 놀이터'를 구미시에 기증했으며 30년간의 행사에 공로가 큰 30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미스터 트롯 김희재의 특별공연과 경품 추첨을 통해 LG 가전제품도 나눠주었으며 클린 하우스, 다회 용기 사용, 리유저블 텀블러 이벤트 등 환경 보호 운동도 이어갔다. 구미 밀 협의체의 '구미 한상존'과 미국 수출 대박을 터트린 올곧, 구미에서 시작된 치킨 신화 교촌치킨의 무료 시식 코너도 마련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LG 플레이파크에서는 놀이 시설과 버블쇼, 난타 공연, 줌바 댄스, 태권도 시범, 즉석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큰 인기였다. 다양한 굿즈 경품을 제공하는 'LG 3-3-3 싹쓰리'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배구대회는 구미시 25개 읍면동 주부배구팀들이 2개 리그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LG 주부배구대회는 LG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LG-HY BCM) 협의체인 LG 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LG가 30년 동안 구미에서 주부배구대회를 해온 것은 LG의 지역 사랑이 있어 가능했고 그 사랑에 감사하다"며 "배구 경기를 통해 구미시민들이 단합하고 화합해 구미 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구미시민들은 LG를 잊지 않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계속 LG를 사랑할 것"이라고 했다. 문혁수(LG 이노텍 대표) LG 경북협의회 회장은 "LG 주부배구대회가 30년 동안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구미시와 지역 정치권, 그리고 무엇보다 구미시 25개 읍면동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승패와 상관없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사진=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홍준표 대구시장 "전력강화위원장,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할 건가"라고 질타했다.홍 시장은 "전력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이나 다니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면서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나가는 수도 있다. 스포츠맨답게 처신해라"고 덧붙였다.하루 앞서 최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졸전 끝에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친 것을 두고 홍 시장은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거라. 정몽규 일당들은 모두 나가라. 프로축구 구단주로써 보다 못해 한마디 한다"는 비판 글을 올리기도 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영남일보 DB
예천은 지금 '봄의 정취' 만끽할 수 있는 축제 모드
한 송이의 꽃에서부터 광활한 밭에 이르기까지, 꽃의 아름다움은 관찰하는 범위에 따라 더욱 돋보인다.경북 예천군은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노란 유채꽃과 청보리가 만발한 풍경을 제공하고 있다.스마트폰 화면에 갇혀 버린 아이들에게 신선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군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외 활동을 준비했다. 특히 회룡포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봄꽃 축제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유채꽃과 청보리밭 사이에서 즐길 수 있는 사진 촬영은 물론, 하얀 모래사장의 산책과 다양한 주말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모래놀이 피크닉, 보물찾기, 버블쇼와 마술쇼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순대 포차도 있다.더욱 역동적인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5월 3~6일까지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예천활축제'를 추천한다.활공성전, 활서바이벌 등 다양한 활 관련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은 고대 무사의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양궁에 관한 관심을 심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양궁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다면, 5월 21~26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국내외에서 온 최고의 선수들 경기를 관람하며, 양궁 스포츠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예천 곤충생태원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거대한 야외 놀이터는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다.마지막으로 예천 지역의 미식 탐방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올레인산 함량이 높은 예천 한우를 비롯해 순대와 오징어불고기, 지역 특색이 담긴 매운면과 전통 면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김기정 예천군 홍보소통과장은 "따스한 봄날,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예천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실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가운데 관람객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에 청보리가 만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예천활축제에 방문한 관광객이 활 서바이벌을 즐기고 있다.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어린이들이 장수풍데이를 만져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걷기"...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 개회
"우와 저기 물고기 좀 보세요."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끼며 건강도 챙기는 '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가 27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포스코·포항상공회의소·HCN 경북방송·안전지킴이운동본부·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포항시학원연합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언택트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워크온'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인 이틀간 행사 코스를 걸어 미션을 완수하면 참여가 완료된다.챌린지를 완료한 시민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1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5개, 울릉크루즈 4인실 VIP 2인 왕복승선권 6매, 대저페리 포항울릉 왕복 퍼스트클래스 2인 왕복승선권 5매, 스타벅스 기프티콘 500장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대회 첫날인 27일은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이 열렸다. 이 자리는 김응수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 이영석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김정재 포항북구 국회의원, 이상휘 포항남·울릉 당선인, 정원석 포항시의원, 정정득 포항시 체육산업과장, 김용재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임수원 포항시학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개회선언과 함께 시민들과 형산강 철길을 따라 걸었다.올해는 코스에 변화를 줘 형산강의 새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효자교회 앞에서 출발해 포항철길숲을 따라 상생숲길인도교를 건넌 뒤 형산강 맞은편 에코전망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6㎞로 꾸려졌다.특히 인도교 위에서는 형산강에 몰려든 숭어 떼 수천 마리를 목격한 시민들이 걷기를 잠시 멈추고 감탄과 함께 사진을 열심히 찍기도 했다. 최근 새로 꾸려진 유강구역 철길숲도 깔끔한 시설과 푸르른 나무들이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개회선언에서 마창성 영남일보 동부지역본부장은 "걷기대회에 참석해 준 모든 시민분께 감사드리고, 형산강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글·사진=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가 27일 포항 효자교회 앞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에서 시민들이 챌린지 참여 설명을 듣고 있다.마창성 영남일보 동부지역본부장이 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에 참석한 꼬마아이가 부모의 손을 잡고 걷고 있다.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 코스인 인도교 위에서 목격된 숭어 떼.
포항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검은 연기로 시민들 신고 이어져.
경북 포항철강공단 내 한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9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32분쯤 완진됐다.공장 관계자들은 신고 후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환풍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검은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로부터 신고가 잇따랐다.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공장 집진 설비 안전난간 설치 중 환풍시설 내 활성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가동 중이던 집진 설비가 과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포항시 남구 괴동동 한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시 남구 괴동동 한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경북 성주군 공장 화재 잇따라...선남면·월항면 공장 화재
경북 성주군 공장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7분쯤 선남면 용산리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동 488.4㎡와 사무실 90㎡,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52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플라스틱 파쇄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같은 날 오전 11시 51분쯤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에 있는 재생 플라스틱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고장 일부와 집진 설비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 없이 오후 1시 10분 진화됐다.경찰은 외부 집진기 발화해 공장 천장으로 연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성주군 선남면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모습성주군 선남면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모습
포항해수청, 포항 양포항·울릉 저동항 기반 시설 확충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 양포항과 울릉 저동항의 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27일 밝혔다.포항해수청은 2029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양포항 남방파제를 220m 연장하고 휴식 부두 30m를 조성한다.또, 저동항 북측에 어선이나 레저 선을 댈 수 있는 연결로 160m를 건립하는 데 2029년까지 119억원을 투입한다.양포항은 지난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후, 북 방파제 700m, 남방파제 300m 등의 기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울릉 저동항 남측은 물양장(525m)과 수산물 복합 시설 등으로 다기능 어항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저동항 북측에 어선이나 레저 선이 안전하게 댈 수 있도록 2029년까지 연결로를 설치할 계획이다.임영훈 포항해수청장은 "국가 어항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어항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어항 기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고 안전한 기반 시설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개발 계획 조감도. 포항해수청 제공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아…낮 최고기온 22~31℃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다.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22~31℃다.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지난 26일 대구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 별빛산책로의 이팝나무가 꽃을 피어 시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경주시, 다문화 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 지급…다음 달 2일부터 접수
경북 경주시가 다문화 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를 지원한다.다음 달 2일부터 접수를 하는 교육 활동비 지원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학업과 진로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중위 소득 100% 이하 다문화 가족 중 한국 국적 7~18세(2006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자녀이다.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 가족 자녀도 포함된다.지원액은 연간 초등학생 40만원, 중등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다.활동비는 교재 구매와 독서실 이용 등 교육 활동, 예체능과 직업 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매,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 가족 자녀는 9월 30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갖춰 경주시 가족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교육 활동비는 신청 시기에 따라 7월(5~6월 신청)·9월(7~8월 신청)·10월(9월 신청)에 지급하며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로 지급한다.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문의하면 된다.김은락 인구청년담당관은 “경주시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들의 사회 통합을 지원하고, 다문화 가족 자녀가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경북 경주시 다문화 가족 교육 활동비 지급 리플릿. 경주시 제공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료개혁특위 "의료개혁 시기상 미룰 수 없는 과업…소통 통해 의견 좁힐 것"
경북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155명' 조정에 대구경북 타 대학 결정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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