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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배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57)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천 경제를 살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출사표를 던졌다”며 4·11 총선 출마의지를 거듭 밝혔다.
임 전 사장은 “예비후보(한나라당)로 지역을 돌아보니 과거에 비해 젊은 인구가 감소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10여년 후 김천의 인구는 1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재임시 대기업과 쌓은 친분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축산물 보호에 주안점을 둔 한·미 FTA 재개정과 아포읍 신도시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 전 사장은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지냈다. 현재 재경김천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김천 =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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