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다목적스포츠센터 건립 탄력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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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1-25 07:39  |  수정 2012-01-25 07:39  |  발행일 2012-01-25 제8면
북구청 발목 잡은 예산문제 ‘술술’
“올 가을 착공 들어가 내년 9월쯤 준공”
대구 북구 다목적스포츠센터 건립 탄력
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인근에 들어설 다목적스포츠센터 조감도.

대구 북구청은 예산난으로 지지부진했던 북구 산격동 다목적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 나선다.

북구청은 24일 “오는 9월까지 다목적스포츠센터 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바로 착공에 들어가 2013년 9월쯤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구청은 2009년 7월 다목적스포츠센터 건립을 계획했지만, 예산부족으로 부지매입을 지난해 10월말에 마무리했다.

다목적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130억원으로, 북구 종합유통단지 인근 3천504㎡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경기장과 제1경기장은 물론 관람석과 방송실,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어서 향후 전국대회 유치도 가능할 전망이다.

다목적스포츠센터 건립 예산문제도 순조롭게 풀리고 있다. 건축비 75억원 중 15억원은 이미 확보했으며 올 상반기 중 나머지 예산도 국비 신청을 통해 마련한다는 게 북구청의 계획이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북구지역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용덕 북구청 문화교육과장은 “이른 시일내 다목적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주민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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