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의 ‘학교폭력 대책 태스크포스(TF)팀’이 25일 회의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대책 TF팀’은 기존 생활안전과장을 팀장으로 운영하던 ‘경북경찰 학교폭력 대책팀’을 지난 20일 전면 확대, 차장을 팀장으로 하고 생활안전·수사·경무·청문감사·홍보 등이 모두 참여하도록 하는 등 지위와 기능을 격상시켰다. 학교폭력 근절을 올해 주요 핵심과제로 정하고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기능별·경찰서별로 추진해온 학교폭력 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학교폭력의 피해학생이나 가해학생 모두 우리의 자녀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전 기능이 협력해 학생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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