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 ‘오늘의 독도史’ 특별전

  • 정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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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5-04 07:37  |  수정 2012-05-04 07:37  |  발행일 2012-05-04 제8면
日 독도영유권 주장 대응
‘외교청서’허구 조목 반박
독도박물관 ‘오늘의 독도史’ 특별전
독도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이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오늘의 독도사’의 전시물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다. <독도박물관 제공>

[울릉] 울릉군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은 올들어 잇따르고 있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5월 한달동안 ‘오늘의 독도사’ 특별 전시회를 연다.

독도박물관은 일본이 지난 4월6일 발표한 2012년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토 침탈 주장을 한층 강화함에 따라 ‘2012년 외교청서를 통해 본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일본, 다시 제국을 꿈꾸는가’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일본이 매년 발간하는 ‘외교청서’는 일본의 외교정책의 앞으로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정치 사회 문화적 부문에 파급력이 아주 강하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의 이와 같은 위험하고 그릇된 주장들을 조목별로 반박, 일본 외교청서의 허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회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일본이 발행하는 외교청서란 무엇인지 그 내용을 알아보고, 일본이 2012년 외교청서를 통해서 주장하는 바를 원문을 통해 살펴본다.

또 외교 청서에서 일본이 주장하는 바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을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해 합리적으로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용태기자 jy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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