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3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문경 전국MTB 챌린저 대행진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문경] 제10회 문경 전국MTB챌린저 대행진 및 문경시민 생활자전거 대행진이 13일 문경시민운동장∼새재자전거길∼불정동 산악자전거코스에서 1천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반도로와 산악도로 등 37㎞ 구간을 달리는 전문 동호인의 A코스와 25㎞의 도로 주행만 하는 B코스, 일반 참가자를 위해 도로 15㎞를 달리는 C코스로 나눠 치러진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의 MTB동호회가 대거 참가했다.
가장 먼저 오전 10시30분 문경시민운동장을 출발한 A코스 참가자들은 문경시내를 가로질러 영신동부터 강변도로 옆 자전거길로 힘찬 페달을 밟아 신기공단을 거쳐 불정동 자연휴양림 뒷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악자전거코스에서 문경의 자연풍광을 만끽하며 라이딩을 즐겼다.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한 시민도 서로의 안전을 챙기며 시원한 강변도로로 자전거를 타며 휴일 하루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문경시자전거연합회(회장 김정)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동호인이 2인승 자전거로 함께 달리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과 동호인의 박수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선진국일수록 자전거를 많이 탄다”며 “자전거 동호인들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끄는 선봉장”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문경을 가장 잘 아는 기자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6/news-m.v1.20260608.b15f2d693d2847bbb7551e6037890bb9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