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제1회 낙동강국제물주간’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도는 15일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행사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동 주관기관인 대경물포럼(회장 이순탁), 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 김종식)이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안했으며 참석한 전문가와 개최도시 관계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또 행사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토론회를 갖고 낙동강 수계의 생태·하천 복원 성공 스토리, 다목적 댐과 보 등 수자원 및 수처리 시설, 국제행사 성공개최 경험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 하순부터 세부행사 실행계획을 만들고 대경물포럼, 물관련 전문가, 유관단체, 지역NGO 등 참여기관들의 지속적인 공조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낙동강 친수공간 재현과 낙동강 유역 물산업 특화지구를 조성하는 한편 낙동강 국제물주간을 정례화해 경북이 물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 이후 물산업 발전을 꾀하기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 등이 마련한 낙동강국제물주간행사는 오는 9월12일부터 16일까지 안동·상주·대구 등 낙동강 수변도시 일원에서 열리며 연인원 1만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과 문화’ ‘물과 청소년’ ‘물과 도시’ 등이 주요행사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유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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