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첫 ‘사랑나눔펀드’ 출시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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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12-05-16  |  발행일 2012-05-16 제면
대구은행-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첫 ‘사랑나눔펀드’ 출시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오른쪽)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구재상 부회장이 15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나눔펀드 출범식에서 펀드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투자자 이름으로 직접 기부하는 ‘미래에셋사랑나눔ETF증권투자신탁1호’를 15일 출시했다.

투자자가 펀드투자를 통해 직접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집합투자증권 신상품인 ‘미래에셋사랑나눔ETF증권투자신탁1호’ 펀드는 대구은행에서 상품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개발한 상품이다.

ETF(상장지수펀드)투자를 통해 ‘시장수익률 + α’를 추구하는 이 펀드는 납입금액의 0.5%에 해당하는 선취판매수수료가 투자자 명의로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된다. 즉 투자자는 별도 비용 부담없이 펀드 투자만으로 사회공헌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박현주 미래에셋회장은 직접 펀드에 가입했다. 대구은행은 전사적으로 사랑나눔펀드 갖기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들도 함께 기부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전 영업장에서 사랑나눔통장에 우선 가입한 후 펀드에 가입하면 된다. 기부 금액 소득공제도 되며, 개인·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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