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상설시장에 곤충벽화거리 ‘눈길’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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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5-17 07:36  |  수정 2012-05-17 07:36  |  발행일 2012-05-17 제10면
전통시장 활성화·곤충엑스포 홍보…新문화공간
예천상설시장에 곤충벽화거리 ‘눈길’
예천군이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곤충벽화 거리를 조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 전통시장 활성화와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기간 예천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예천 상설시장에 조성한 ‘곤충벽화 거리’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곤충벽화 거리는 사업비 1천500만원을 들여 곤충엑스포 홍보 간판 6곳과 곤충조형물 2곳, 곤충벽화 130곳으로 조성했다. 곤충벽화 거리는 그동안 볼품 없게 서있던 철재기둥을 ‘곤충’이라는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시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하고 있으며 곤충의 고장 예천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곳은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사업으로 매달 2회(12·27일) 열리는 ‘2012 장바구니에 문화와 예술을 담다’와 함께 상설시장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황완섭 예천읍장은 “전통시장이 시설 현대화 이후에도 기대만큼의 활성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고객들에게 추억과 멋이 있고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곤충벽화 거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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