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향수체험관’ 첫 선

  • 허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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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5-17 07:16  |  수정 2012-05-17 07:16  |  발행일 2012-05-17 제25면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
맞춤형 향수 제조 가능
대경대 향수체험관을 찾은 방문객이 뷰티디자인학부 학생의 설명을 들으면서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대경대 제공>
대경대 향수체험관을 찾은 방문객이 뷰티디자인학부 학생의 설명을 들으면서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대경대 제공>

대경대가 최근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향수체험관’을 문 열었다. 대학 캠퍼스내에 향수체험관이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학측은 “매년 패션뷰티 투어를 위해 우리 대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만 5천명이 넘는다. 여기에다 내국인 방문객도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특별한 캠퍼스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향수체험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향수의 기원과 종류를 배우고 올바른 향수 사용법도 전수할 수 있다. 특히 프랑스산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료를 선택해 개인 맞춤형 향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측은 향수체험관에서 뷰티디자인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향료 만들기 △향료의 이론과 실제 △세계향수의 역사 등 전공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경대 뷰티디자인학부 2학년 김선영씨(여)는 “화장품과 향수 향료 개발 전문가가 되려면 다양한 체함과 공부가 필요한데, 향수체험관이 이래저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허석윤기자 hsy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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