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영양 만큼 보관도 중요해요"

  • 입력 2012-05-17 09:37  |  수정 2012-05-17 09:37  |  발행일 2012-05-17 제1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기온에 민감한 식품인두부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 구매와 보관 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두부는 단백질과 수분 함량이 많고 지방산의 불포화도가 높아 산패(酸敗) 미생물에 의한 변질이 쉽게 일어날 수 있어 여름철 안전한 보관이 매우 중요하다.

 포장된 두부를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표시된 보관 온도대로보관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포장되지 않은 두부를 구입할 경우 만든 지 24시간 이내의 것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두부의 권장 유통기간은 포장되지 않은 제품이면 4월에서 10월까지는 24시간, 11월에서 3월까지는 48시간이다.
 두부는 먹을 만큼만 구입해 바로 섭취하되, 혹시 남은 두부가 생기면 조리해 두거가 밀폐용기에 찬물과 함께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부는 얼리면 두부 속 수분 때문에 얼음 결정이 생겨 질기고 탄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냉동을 해야 한다면 두부를 으깨어 최대한 물기를 빼거나 양념을 해서 얼리는 것이 좋다.
 이밖에 두부의 영양성분,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등 두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생활밀착형정보), 블로그(http://blog.naver.com/foodwindo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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