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내 주거환경조성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김천혁신도시의 기반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올 상반기 이전해 오는 우정사업조달사무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5개 기관의 이전이 이어진다.
이에따라 주거환경조성사업도 착착 진행중이다. 김천혁신도시내 조성될 공동주택은 총 9천325가구로 이 가운데 7천525가구에 대한 부지매각이 완료됐으며, 이미 분양을 완료한 단독주택 1천223가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분 가운데 LH가 분양한 660가구의 공공아파트는 지난해 5월 분양을 완료했으며, 민간 건설사인 <주>영무건설이 분양한 아파트 642가구도 이전 기관 및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면서 분양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혁신도시내 민간 아파트분양 물량중 최대 규모인 현대 엠코<주>의 ‘엠코타운 더 플래닛’이 다음달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엠코타운 더 플래닛은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1천11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체가 전용 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KTX 김천구미역이 직선으로 600m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다. 2014년 개교 예정인 남면초등학교와 용전중학교는 물론 기존 학군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옆에는 생태교통공원인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엠코타운의 뒤를 이어 상반기 중으로 Ab4 블록에는 <주>비케이씨앤디가 전용 면적 60∼85㎡ 860가구를, Ab5 블록에는 영무건설이 2차 영무예다음 29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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