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6년 이상 경과된 상수도 송·배수관로를 교체하고 있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역 상수도 보급율은 88.8%(총 1천554㎞)로 노후된 배수관이 적지 않다.
지난해에는 15개 사업장에 27억원을 투입해 노후관 개량사업(18.5㎞)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19억원을 들여 태화동오거리 주변지역(1.5㎞), 안기동 대원아파트 일대(3㎞)를 개량하고, 금명로 등 10개지구에 노후 상수도관로 교체사업을 실시해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봉구 안동시 급수담당은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을 확대 시행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 상수도 송·배수관로는 2010년 구제역 발생 이후 급수구역 확장사업으로 500㎞가 집중 증설돼 현재 14개 읍·면소재지까지 상수도 공급이 확대됐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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