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페스티벌' 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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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훈기자
  • 2013-06-11 0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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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업체 참가 확정

할인·車 경품도 내걸어

닭 위령제·취중고백 등

기발한 세부행사도 준비

대구 지역 단체가 기획해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2013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7월18~21일)의 참가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행사를 준비 중인 <사>한국식품발전협회는 최근 ‘교촌’ ‘호식이두마리치킨’ ‘땅땅치킨’ ‘치킨파티’ ‘파닭에 파무쳐’ ‘종국이두마리치킨’ ‘별별치킨’ ‘치킨에너지주식회사’ 등의 12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업체들의 상호가 담긴 ‘1차 라인업 포스터’<사진>를 공개했다. 협회 관계자는 “1차 라인업에서 12개 업체가 참석을 확정했으며, 현재 17개로 늘었다”며 “업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곧 2차 라인업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 세부 일정 역시 공개됐다. 첫 날인 18일에는 전유성 대표의 철가방극단과 함께 하는 ‘닭 위령제’가 열리며 댄스동아리 배틀, 대구·경북 대학밴드 대행진, 힙합DAY, 취중진담 프러포즈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업체들은 할인 판매와 경품제공 등 치맥페스티벌에 맞춘 이벤트를 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역프랜차이즈인 치킨에너지<주>는 치맥축제 참가를 기념하며 7일부터 ‘한마리 정답’ 메뉴를 1만5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치킨 주문 시 페스티벌 초대권도 증정한다. 땅땅치킨은 대구 치맥페스티벌 경품으로‘BMW 미니쿠페’ 자동차를 내걸었다. 응모권은 땅땅치킨 전국매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치맥축제장에서 직접 응모도 가능하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티벌은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로 맥주시음과 치킨시식을 할 수 있다. 단, 록 페스티벌 등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보는 관람석은 지정좌석제이므로 초대권이 필요하며, 초대권은 각 참가 업체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 맥주 시음은 반드시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하며 미성년자는 탄산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지난 7~8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은 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치맥페스티벌을 가로채려 한다는 지적(영남일보 5월30일자 3면 보도) 이후 하이트진로 측이 대구 축제 홍보에 협조하면서 일단락됐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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