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타임 "아시아 가수로서 하나의 주요 문화현상" 평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소녀시대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올해의 노래 TOP 10’ 중 5위로 선정했다. 타임은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는 아시아 가수로서 하나의 주요한 문화 현상이다”고 선정 이유를 들었다.

소녀시대는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타임 선정 ‘올해의 노래 TOP 10’ 1위는 다프트 펑크의 '겟 럭키(Get Lucky)'가 차지했다.  2위는 하임의 ‘더 와이어(The Wire)’, 3위는 빅션의 ‘컨트롤(Control)’, 4위는 요 라 탱고의 ‘Ohm’, 6위는 페툴라 클락의 '카피 미(Copy Me)’, 7위는 마일리 사일러스의 ‘위 캔트 스탑(We Can’t Stop)‘, 8위는 데이빗 보위의 ’러브 이즈 로스트(Love Is Lost)‘, 9위는 안나 켄드릭의 ’컵스(Cups)‘, 10위는 로드의 '로얄즈(Royals)’가 차지했다.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대단하다"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주요 문화현상 맞아"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세계적 가수 반열에 든건가"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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