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지원 정부예산이 두배가량 크게 늘 것으로 보여 대회진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국회 관련 위원회에서 통과에 합의하는 등 대회 지원을 위한 입법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한성 의원(새누리당, 문경-예천)은 지난 12일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심사 소위원회에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내년도 정부예산을 당초 108억원에서 대회운영종합시스템 구축, 방송신호제작, 개·폐회식 행사 소요 예산 107억원을 증액해 215억원으로 늘리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이 지난달 대표발의한 군인체육대회 세제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 소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재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의결을 거쳐 국회 본회의 통과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 법안은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의 활동에 관련된 세제지원으로, 고유목적 사업준비금의 손금산입특례, 부가가치세·인지세의 면제, 체육대회 관련 수입물품의 관세 경감 등이 주요내용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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