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정부3.0 우수 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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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3 14:50  |  수정 2014-12-23 14:50  |  발행일 2014-12-23 제1면
2014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고령군은 정부3.0 추진방향으로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의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월 23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2014년 정부3.0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우수시군에 선정된 지자체는 도내에서 23개 시군 중 군부 2개군과 시부 6개시가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고령군은 민선 6기의 시작과 함께 군민 개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민간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여러 가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작년 지방3.0 선도과제에 선정된 「지역정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귀농․귀촌 서비스」, 

 ▶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을 통해 법정급여를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

 ▶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뉴미디어 웹진 및 SNS를      활용하여 군정 홍보를 강화한 「고령군 Web-Zine(웹진)」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에 고령군이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정부3.0을 통해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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