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생활인프라 다 갖춘 ‘알짜’ 아파트

파라다이스 건설이 시공하는 구미 2차 파라디아 아파트 투시도. <파라다이스건설 제공>

웰빙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쾌적한 수변 아파트가 구미에서 신규 분양된다.

파라다이스건설이 구미시 공단동에 시공하는 ‘구미 2차 파라디아 아파트’는 인근에 낙동강이 흘러 수변 아파트의 모든 장점을 두루 갖췄다. 특히 이곳은 낙동강변의 구미시 체육공원과 가까워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웰빙 아파트로 건설된다고 파라다이스건설 측은 설명했다.

구미 2차 파라디아 아파트단지는 비산·신평초등, 신평중, 금오공고, 폴리텍대학과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한꺼번에 충족시켜 수요자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경부선철도 구미역, 사곡역과 근접해 교통 여건도 좋다.

알찬 내부 설계를 자랑하는 2차 파라디아는 총 704가구 모두 전용면적 59~84㎡ 중소형의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을 극대화시켰다.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찾기 어려운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공간 활용 극대화와 에너지 절감 시스템, CCTV, 홈네트워크 설비 등의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배려했다.

아파트 단지의 풍부한 조경설계도 눈길을 끈다. 법정 기준 신규 아파트 단지의 조경면적은 대지 면적의 15% 정도지만 이곳은 27% 이상의 조경 면적을 확보했다. 충분한 조경 공간에는 맞이광장, 주민휴게시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2017년 5월 입주 예정인 구미 2차 파라디아의 주택 전시관은 6일 구미시 원평1동에서 문을 연다. 1577-5702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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