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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분 일식[두산백과] |
해가 달에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오늘(9일) 오전 진행된다.
하지만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지역은 폭이 155.1㎞에 불과해 인도네시아 일부 섬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선 일광 변화를 느끼기 어렵다.
이번 부분일식은 2012년 5월 이후 4년 만에 관측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에 따라 태양의 3~8%가 가려질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태양의 3.5%가 가려진 모습을, 제주지역에서는 약 8.2%정도가 가려진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천문연은 예측했다.
일식 진행시간은 오전 10시5분부터 태양이 가려지기 시작해 오전 10시43분 최대로 가려진후 오전 11시22분에 종료된다.
이번 일식이 가장 확실하게 관측되는 지역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이다. 현시시각 10시57분 파푸아뉴기니 북부 태평양 상공에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며 흥분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새벽부터 개기일식 현상을 안전하게 볼 수있는 무료 안경을 받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뜨거운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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