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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업체 20곳이 올해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자체별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
중소기업청은 전국 16개 광역지자체를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 121곳을 2016년도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R&D(232억원)와 해외마케팅(40억원) 등 모두 272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경북에선 각각 10곳이 선정됐다. 이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평가에서 가 등급을 획득해서다.
중소기업청은 기업의 성장가능성과 지자체의 기업지원 의지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가, 나, 다 등급으로 분류하고 선정기업 수를 차등 배정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10곳의 평균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업종별로 기계·자동차(5곳), 섬유(2곳),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화학(각각 1곳)이다.
중소기업청은 2년간 6억원 한도의 기술개발사업(R&D), 3년간 2억원 한도의 해외마케팅 사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또 대구시는 이들에게 향후 3년간 R&D, 해외마케팅, 금융지원, 지역 자율 프로그램 등 맞춤형 전략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 등이 협업해 지역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부터 지역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통합해 운영된다.
지난해 선정된 강소기업 72곳의 경우 업체당 전년도 대비 평균 수출 33.4%, 고용인원 2.6% 증가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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