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와 관상으로 보는 대선주자] <⑨·끝> 정의당 심상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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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뉴스팀기자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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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가 포인트…4월 고뇌 깊어” “뺨·턱 살려 친근한 이미지 연출을”

명리

봄 용광로 같은 병화 일간 지녀
지식습득 잘하고 대의명분 중시
불의에 항거하고 양심적인 성격
전투력·직관력·승부욕 다 가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파주시 광탄면에서 1959년 4월4일(음력 2월27일)에 태어났다. 태어난 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임진시라면 태양이 호수를 비추는 수보양광(水輔陽光)의 사주이다. 그의 사주 가운데 삼주(三柱)는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병진일(丙辰日)이다.

명리학에서는 사주팔자 가운데 모든 글자들이 사주 주인공을 상징한다. 그 가운데 주체성과 고유성을 나타내는 것을 일간(日干)이라고 한다. 일간은 사회적인 활동무대를 상징하는 태어난 달의 월지(月支)와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취급하는 팔자 가운데 하나다.

이 가운데 심상정 후보의 일간은 경칩이 지난 이른 봄 용광로, 혹은 태양빛 열기와 같은 병화(丙火)일간이다. 이는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형상이다. 따라서 병화는 활활 타오르는 맹렬한 기상으로 갑을병정(甲乙丙丁) 등 십간 가운데 가장 양기(陽氣)가 강하다.

심 후보는 이런 맹렬한 기상으로 80년 서울대 최초로 총여학생회를 창설하고, 초대 총여학생회장이 됐다. 그해 구로공단으로 위장취업해 노동조합을 조직, 노동운동을 펼쳤다. 그는 85년 6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기 최초의 정치적 연대파업인 구로동맹파업에 나섰다. 이 사건으로 지명수배돼 93년까지 피신하기도 했다.

그의 사회적인 활동이나 유전자를 알 수 있는 곳은 태어난 달 월지의 격국(格局)이다. 그의 격국은 묘월(卯月) 병화로, 정인격(正印格)이다. 정인격은 제도권의 지식습득 능력이 뛰어나고 순수열정과 대의명분을 중요한 덕목으로 하며 사회적인 명예심과 교육자적인 자질을 말한다.

류동학 혜명학술원 원장 donghak88@hanmail.net
이러한 정인격은 일순위로, 정관이나 편관과 같은 사회적 지위나 타이틀을 나타내는 십성(十星)이 있으면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돼지띠다. 돼지는 물로 구성된 해수(亥水)다. 해수는 태양의 열기인 병화 입장에서는 음양이 불배합인 수극화(水剋火)의 논리에 의해 편관(偏官)이다. 범과 같은 기상을 가진 인물에 많고 권력의지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

또한 정인격은 기세가 강해 에너지를 표출하는 식신이나 상관과 같은 십성이 있으면 좋다. 그의 사주에는 인간이 개발한 땅, 즉 기토(己土)가 있다. 총명성과 시시비비를 가리기 원하는 야성의 바코드인 기토(己土) 상관이 초년운을 좌우하는 연주(年柱)에 자리잡고 있다. 상관은 정부조직에 해당하는 정관을 감시한다. 양심적이며 불의에 항거하는 특징이 있다.

그는 교육자의 자질인 정인이 작용해 서울대 역사교육과에 갔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돼 본격적인 제도권 정치가로 변신했다. 2008년에는 노회찬, 조승수와 민노당을 탈당, 진보신당을 창당해 경기 고양갑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손범규 후보에게 패했다.

2012년 조직의 헤게모니를 상징하는 편관운에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제19대 고양시 덕양구갑 국회의원에 다시 손범규 후보와 리턴매치 끝에 근소한 차이로 당선돼 국회에 재입성했다.

이후 진보정의당을 창당, 2015년 7월 노회찬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당대표가 됐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손범규 후보와의 재대결에서 압승, 노회찬 의원과 함께 한국 진보정당 최초의 3선 중진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심 후보는 전투력의 편관, 직관력과 감시기능이 발달한 상관, 배타적인 경쟁력과 승부욕을 나타내는 겁재 등을 모두 보유한 인물이다. 그녀는 불의에 저항하는 기질과 남의 의사를 가로막는 기질도 상존한다. 또한 조직력을 상징하는 편관을 보유해 조직을 중요시한다.

이번 대선에서 심 후보의 관전포인트는 대선완주다. 완주한다면 얼마만큼의 득표를 할 것인가다. 제16·17대 대선에서 권영길 후보는 95만7천148표(3.8%)와 71만2천121표(3.0%)를 얻었다. 필자가 보기엔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세가 강한 문 후보의 승리가 점쳐진다. 그에게 4월은 고뇌가 깊은 갑진월 편인운이다. 선거 막판 문재인 후보를 밀고 사퇴하느냐 완주하느냐는 그의 정치적 선택이자 관전포인트다. 나는 사퇴쪽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본다.

관상

지도자에 오를 土형 관상·체형
남성적 기질 지닌 행동가·전사
손익계산 따지지 않고 사람 대해
사회를 움직이는 지도자의 관상


자연계의 모든 물질은 흙 위에 실려 있다. 오행에서 토의 기운은 계절과 계절을 연결시켜 주는 환절기의 상징이기도 하며 그릇, 토대, 가정을 쌓아 올리는 힘, 보호 및 안정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또 토의 기본적인 성격을 보면 음양이 교체하는 시기의 중립적인 에너지(氣), 조절과 완충작용을 하며 하늘과 만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토는 오행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만물의 어머니라 부르기도 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체형과 얼굴을 보면 전형적인 토(土)형의 관상이다. 이는 중화(中和)의 기상으로 머리가 둥글고 목이 짧으며 뼈와 근육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코끝 준두 부분에 살집이 많아 풍융(豊隆)하게 보이며, 입도 넓고 입술도 두꺼우며 턱도 풍부하므로 전체적으로 원만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형도 허리와 등이 거북처럼 생겨 두꺼우면서 어깨가 좁아 보여 전형적인 토형이라 할 수 있다. 토형 관상에 토형 체형을 가지면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고 지도자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다.

토의 기운이 강한 심 후보는 전형적인 행동가 스타일이다. 행동이 민첩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게다가 강한 의지와 승부욕, 개척정신을 겸비하고 있는 전형적인 전사형 타입이다. 여성이지만 남성적인 기질로 시원시원한 성격과 책임감이 강해 위기상황을 돌파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감정이나 의사 전달방식이 직접적이면서 솔직담백하다.

심 후보의 관상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넓은 미간과 눈썹과 눈의 사이 전택궁이다. 미간을 보면 윤기와 적당한 살집을 가지고 있어 생활력과 정신력, 건강운을 타고났음을 알 수 있다. 미간이 넓은 사람은 밝은 성격으로 사교적이고 인간관계가 원활해 대부분의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게다가 미간에 얼룩이나 상처, 점 등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관상이다. 또한 전택궁이 넓은 사람들은 재주가 많은 사람이며, 손익계산을 따지지 않고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평판이 좋다. 전택궁이 넓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상식적이며 도덕적인 관념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심 후보의 눈썹을 보면 주변사람들과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으며,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쾌한 눈빛은 기품이 넘쳐난다. 친밀감은 있지만,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의 눈이다.

이러한 눈빛을 가진 사람들은 어질고 총명하면서 비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성공과 출세가 약속돼 있으면서 사회를 움직이는 지도자의 관상이다.

김현남 관상연구가(철학박사) buddha3@hanmail.net
그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 보면, 주로 왼쪽 이마를 많이 드러내곤 한다. 왼쪽 이마를 많이 드러내는 것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왼쪽 귀, 또는 양쪽 귀를 다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하기도 한다. 왼쪽 귀를 드러내는 것은 좋은 기회를 만나거나 신분이 상승함을 의미하고, 양쪽 귀를 드러내는 것은 일반인이라면 사업 운이나 연애 운이 호전되는 것을 의미하지만, 심 후보는 명예와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한다 할 것이다.

심 후보의 관상은 국민에게 편안함을 준다. 선명하면서 뚜렷하고, 입꼬리보다 아래로 내려온 법령선은 그의 인생을 여실히 보여 준다. 법령선이 선명하면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하고, 실력과 능력을 충분하게 발휘한다. 말주변도 좋고 담력과 배짱도 갖췄다. 법령선은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다. 발전 유무에 따라 손금이 변하듯 법령선도 변한다. 3년전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그의 법령선은 조금 길어지고 넓어졌다. 시간이 갈수록 후원자와 지지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이라 하는데 그 점에서 심상정 후보는 나무랄 데가 없다. 부드러우면서 강인해 누나와 같이 내 마음을 대신 이야기해주는 관상이다.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양쪽 귀를 다 드러내고, 이마는 3분의 1을 가린 헤어스타일을 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뺨과 턱을 살리는 메이크업을 해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하면 보다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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