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관리 일원화 관련 3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가산업단지 내 아파트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 법안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물 산업 클러스터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물산업 육성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게 된 것은 물론 국비확보에도 탄력을 받게 되면서 분양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반도건설은 31일 물관리 일원화 관련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오는 4~5일과 7일 계약을 앞두고 있는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모델하우스에 계약관련 문의전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1만1천여 세대의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산단 신주거벨트에 위치한데다, 인근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향후 국가산업단지의 개발비전에 확신을 가진 투자자까지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3.3㎡당 평균 분양가 740만원대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납부 유예 등의 조건으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도 크지 않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국가산업단지 내에 93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인 영무건설, 올해 내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1천38세대를 분양할 계획인 <주>서한 등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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