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지역 안경업체들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 10억원이 넘는 수출 성과를 거뒀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 5~9일 4박5일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지역기업 8개사가 91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담실적은 총 108건으로 227만달러 규모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국가연합은 한국의 주요 안경 수출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 안경테와 선글라스 수출 점유율은 각각 16.2%(1천823만6천달러), 9.1%(299만9천달러)에 이른다. 특히 안경테 수출은 1년 만에 45%나 늘어났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 글로벌안경브랜드홍보사업’ 지원으로 △세화콜렉션 △포에버패션옵티칼<주> △팬텀옵티칼 △어반아이웨어 △<주>애니씨 △투페이스옵티칼 △<주>반도옵티칼 △<주>월드트렌드 등 8개사가 참여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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