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영주 도심에 들어서는 6년 만의 새 아파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조감도. <이테크건설 제공>

영주지역에서 6년 만에 분양되는 브랜드아파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하 영주 스위트엠)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공개됐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1만2천여명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영주에서 보기 드문 펜트리·드레스룸을 적용한 혁신 평면과 고급 자재에 방문객들이 호평이 쏟아냈다.

영주 스위트엠 관계자는 “영주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데다 교통·교육·생활·비전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영주 주거 1순위 가흥동에 자리한다. 또 여기에다 합리적 분양가·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과 영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 설계로 영주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 스위트엠은 지하 3층~지상 22층 아파트 7개동,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947세대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7㎡ 두 가지 타입 831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1㎡ 116실이다.

이 아파트의 최고 장점은 합리적 분양가다. 영주 스위트엠은 기존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대로 공급함으로써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 초기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당첨만 되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정부 고강도 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영주에서도 1등 입지와 1등 제품력을 가졌기에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영주 스위트엠은 혁신적 평면과 설계 외에도 주거·상업·커뮤니티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출입구와 지하주차장에 200만화소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방범에도 신경을 썼다.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지는 것도 자녀를 둔 부모에겐 만족도가 높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1㎡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최초로 아파트와 동일한 4-Bay 평면(일부)으로 설계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 편리한 주차공간(세대당 1.23대), 풍부한 수납공간(일부 적용)을 자랑한다.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가흥동 중심 입지에 위치한 영주 스위트엠은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교통 여건도 최고로 손꼽힌다.

영주적십자병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홈플러스·영주시청·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천·서천생활체육공원·영주시민운동장 등 쾌적한 힐링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또 인접한 영주종합터미널·영주역과 가흥교차로(국도 5호선)를 통해 시내외와 전국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초등·영주여중·영주제일고 등과 선비도서관·시립도서관이 인접 거리에 위치한다.

영주 스위트엠은 국내 부동산신탁업계의 리더인 대한토지신탁<주>과 <주>이테크건설이 함께 공급한다. 자체 브랜드 ‘스위트엠’은 ‘안락한’ ‘기분좋은’이라는 뜻인 영어 스위트와 프랑스어로 집이라는 뜻을 지닌 메종의 ‘M’을 결합한 것으로, ‘안락하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4일, 2순위 25일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1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월11~13일이다. 계약금 10%·발코니 확장 무상·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분양권 전매 또한 무제한이다. 지난 18일부터 공개되고 있는 견본주택은 영주 가흥동 1505-1에 있다.

영주=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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