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대구시에 장애인 폭행 문제가 불거진 북구 S재단의 사건 연루자 전원을 고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30일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는 장애인 폭행과 관련된 S재단 관계자 전원을 고발하고 민관합동감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최근 S재단 산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발생한 장애인 폭행 문제는 종사자 임금 갈취로 물러난 전직 이사장 시절부터 현재까지 상습적이고 악의적으로 자행되어 온 아주 오래된 관행적 악행”이라며 “이 사건을 인지한 내부자가 복지재단의 이사장에게까지 보고했지만 이사장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가해자의 사직까지 만류하며 두둔했고, 오히려 문제제기를 한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준 의혹까지 있다”고 주장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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