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9일 열린 임시회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경주 유치 지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
[경주] 경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39회 임시회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경주 유치 지지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시의회는 경주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유치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는 유소년 축구 메카이자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 인프라가 구축된 명품 축구도시로 우수한 접근성과 쾌적한 기후를 갖춰 동계훈련 메카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도시”라고 덧붙였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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