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 표절’ 달서구의원 윤리특별위원장직 사임안 의결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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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19-07-24  |  발행일 2019-07-24 제면
오늘 임시회 본회의서 안건 처리

최근 같은 당 의원의 5분 발언 내용을 표절했단 의혹(영남일보 7월23일 1면 보도)을 받은 대구 달서구의회 A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달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A의원이 맡은 윤리특별위원장직에 대한 사임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로써 A의원은 24일 26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의결 처리되면 윤리특별위원장직을 내려놓게 된다. A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이 부족해 당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짧은 사과문을 올렸다.

신임 윤리특별위원장은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신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부위원장은 조복희 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이 각각 호선됐다.

한편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차원에서 징계와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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