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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지방은행중 지역사회 공헌 비용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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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설기자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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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순익의 11.9% 308억 사용

5대 지방銀, 전년比 8.5% 늘어

지난해 대구은행의 지역사회 공헌 비용이 5대 지방은행 가운데 둘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은행연합회의 2018 은행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 경남, 대구, 광주, 전북 등 5대 지방은행의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규모는 총 1천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8.5%(95억원) 증가했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308억원을 사용해 부산은행의 405억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경남은행이 221억원, 광주은행이 167억원, 전북은행이 109억원을 사용했다.

대구은행은 순이익의 11.9%를 사회공헌활동 지원에 썼다. 경남은행의 13.7%에 이어 둘째이다. 부산은행이 11.7%, 광주은행이 10.4%, 전북은행이 9.8%였다.

시중은행을 포함해 전체 23개 참여금융기관의 지원 규모는 총 9천905억원으로 2006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컸다. 농협은행의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비율은 13.1%로 6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공익 △서민금융(마이크로크레디트) △학술·교육 △메세나·체육 △환경 △글로벌 등 6개 분야에 걸쳐 지원되며, 지역사회·공익과 서민금융 분야에서 가장 많은 지원이 이뤄진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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