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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세계 3대 가스 전시회서 세계총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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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훈기자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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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열린 가스텍에 상설전시관 마련

천연가스 소개·현지업체와 상담회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2019’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이 자사의 동반성장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6일부터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가스업계 세계 3대 콘퍼런스·전시회 중 하나인 ‘가스텍(Gastech) 2019’에 참가했다.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가스텍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개 이상의 가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3만5천여 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가스공사는 상설 전시관을 열고 국내 천연가스 산업을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역량을 뽐냈다.

가스공사는 전시관 내에 중소기업 동반성장관을 함께 운영해 국내 우수 중소 협력업체의 기술력도 알렸다. 또 2년 후 대구에서 열리는 ‘가스업계의 올림픽’인 2021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도 병행했다.

미국의 세계적인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인 플루어(Fluor) 등 현지 기업과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 참여 기업들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마케팅 전략 세미나도 공동으로 개최해 미주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가스공사는 콘퍼런스 분야에서 ‘대규모 에너지 수송을 위한 저비용 수소저장 기술(Low-cost hydrogen storage technology for large scale energy transport)’을 주제로 논문도 발표했다.

가스공사 측은 “우드사이드, 쉐브론 등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만나 상호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북미지역 천연가스 생산 현장 답사 등 시장정보 확보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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