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25일 DGB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산업 육성과 IT금융 신기술 교류를 위해 설립한 DGB혁신센터의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기념식을 열었다.
대구은행은 개소 1주년을 맞아 직원 100여명이 센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다음 달엔 IT 외주 개발자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 등의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DGB혁신센터의 신기술 연구개발 조직인 IT R&D(연구개발)센터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연계한 ‘디지털 서포터스’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밖에 지역 내 우수 ICT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또 ‘디지털 IT 신기술 콘퍼런스’를 매년 2차례 열고 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