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주>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이 최근 열린 ‘2019 한국광고대회’에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중소업체를 위한 광고전문 컨설팅을 통해 지역기업 동반성장과 광고산업을 진흥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부사장은 지역대학에 광고 관련 특강과 세미나를 개설하고, 광고실무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후진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는 1979년 거송기획으로 출발해 1997년 사명 변경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립 후 지금까지 청구·우방·서한·대구은행 등 지역대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 왔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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