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윤권근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최시웅
  • |
  • 입력 2021-01-20   |  발행일 2021-01-22 제19면   |  수정 2021-01-21
AJM_1292
대구 달서구의회 윤권근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달서구의회 제공>

대구 달서구의회 윤권근 의장이 20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달성군의회 구자학 의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남구의회 이정숙 의장을 지명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다양한 정책 이해 관계자들의 각오와 계획 등을 담은 캠페인이다. 지난달 1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시작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는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 응원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이다.


윤 의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달서구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