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창간 80주년

지켜야 할 것을 지켜온 이들을 위한 서체

영남일보 창간 80주년.
더 나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우리의 발자취를 한글서체로 새겼습니다.
지역과 함께 걸어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 함께 나아갈 미래를 담아낸 서체.
영남일보 1945체와 영남일보 구상시인체를 무료배포합니다.

영남일보 창간 80주년.
더 나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우리의 발자취를 한글서체로 새겼습니다.
지역과 함께 걸어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 함께 나아갈 미래를 담아낸 서체.
영남일보 1945체와 영남일보 구상시인체를 무료배포합니다.

영남일보 1945체는 영남일보 창간 8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서체로, 지역의 가치를 지키고 그 역사를 기록해온 사람들과 이야기에 대한 경의를 담았습니다. 강인한 붓글씨의 결은 지난 80년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영남일보의 사명과 책임감을 상징하며, 단단하고 힘 있는 획은 흔들림 없는 책임감을 표현합니다. 이 서체는 한글 2,780 자로 구성된 무료 서체로, 자소의 두께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영남일보 1945체

지키고, 기록하며 전해온 모든 순간들이 쌓여 오늘의 영남일보를 만든 것처럼,
영남일보 1945체는 깊은 울림을 전하며 지역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지키고, 기록하며 전해온 모든 순간들이 쌓여 오늘의 영남일보를 만든 것처럼,
영남일보체 1945체는 깊은 울림을 전하며 지역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지키고, 기록하며 전해온 모든 순간들이 쌓여
오늘의 영남일보를 만든 것처럼,
영남일보 1945체는 깊은 울림을 전하며
지역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지키고, 기록하며 전해온 모든 순간들이 쌓여
오늘의 영남일보를 만든 것처럼,
영남일보 1945체는 깊은 울림을 전하며
지역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영남일보 1945체는 자소의 두께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밝히다

80년 동안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의 가치를 전달해 온
영남일보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자리해왔습니다.
이제 영남일보 1945체로 그 가치를 서체에 담아내며,
더 넓은 소통의 내일을 밝혀 나가겠습니다.

영남일보 구상시인체

구상 시인의 육필
한글로 피어나다

구상시인1

구상시인 / 주필 겸 편집국장

1999년과 2000년 노벨문화상 본심 후보에 오른 한국 시단의 거목이다.
시인이기 전에 그는 강직한 언론인이었다. 6.25전쟁 당시 영남일보에 기명기사를 쓰며 시대의 참상을 증언했다.
이후 영남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을 맡아, 독재성을 드러낸 이승만 정권에 대한 날선 비판을 서슴치 않았다.

영남일보 구상시인체는 남겨진 육필 두 장을 서체로 복원하여 그의 삶과 정신을 기록하고 기억합니다.

나는 지방지가
공연히 중앙지의 복사판이 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설도 주로 대구 시정 문제나 시의회 문제 등을 많이 다뤘고,
노사쟁의도 일찍이 노동자 편이 되어 개입했다

나는 지방지가
공연히 중앙지의 복사판이 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설도 주로 대구 시정 문제나
시의회 문제 등을 많이 다뤘고,
노사쟁의도 일찍이 노동자 편이 되어 개입했다

시인구상_ 6.25 전쟁 직후 영남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 역임

영남일보 1945체 / 영남일보 구상시인체 라이선스 규정

영남일보 1945체 / 영남일보 구상시인체
라이선스 규정

영남일보 1945체와 영남일보 구상시인체는 라이선스 제한 없이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서체는 지정된 배포처 외에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웹 및 앱에 서체를 임베딩하는 경우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나, 반드시 영남일보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공정한 사용을 위해 위 규정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남일보 1945체와 영남일보 구상시인체는 라이선스 제한 없이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서체는 지정된 배포처 외에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웹 및 앱에 서체를 임베딩하는 경우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나,
반드시 영남일보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공정한 사용을 위해 위 규정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