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구FC 대 광주FC의 경기를 미니어처 느낌이 나도록 촬영·편집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구FC는 전반 36분 광주FC 이승기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끊임없이 골문을 두드렸음에도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48분 송제헌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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