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노출 하나경 "넘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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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2-01 09:51  |  수정 2012-12-01 10:00  |  발행일 2012-12-0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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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하나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인배우 하나경이 11월 30일 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넘어져 노출사고가 난데 대해 사과했다.

 

하나경은 행사가 끝난 12월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우선 죄송스럽습니다.. 초청되어 기쁜맘으로 참석한자리에 본의아니게 미끄러져 좋지않은모습보여드렸네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나경은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골이 훤하게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로 이동하던 중 치마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졌다. 

 

한편, 하나경은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 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은어' '전망좋은 집' 등에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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