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홍차의 색, 맛, 향을 체험해보세요”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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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8 07:52  |  수정 2016-10-18 07:52  |  발행일 2016-10-18 제25면
27일부터 청도국제시조대회
“세계 3대 홍차의 색, 맛, 향을 체험해보세요”
김길령 교수

<사>국제티클럽이 주최하고 대구티클럽이 주관하는 ‘제23회 대구티클래스 콘서트 및 제 4회 학전차학술문화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2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티클래스 콘서트에서는 김길령 원광디지털대 교수(차 문학박사)가 ‘세계 3대 홍차와 티푸드 페어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홍차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는 물론 차와 즐길 수 있는 티푸드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

전국의 차인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홍차 찻자리를 마련해 인도의 다즐링, 스리랑카의 우바, 중국의 기문홍차 외 블랜딩차의 색, 향,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홍차와 어울리는 티푸드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는 체험시간도 있다.

국제티클럽 이진수 총재는 “이번 티클래스 콘서트는 홍차의 이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함께함으로써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의 다양한 홍차문화를 통해 우리나라 차문화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차문화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전차학술문화협회(이사장 배근희)가 국제티클럽과 함께 2013년 차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영남지역 차인 및 차단체의 학문적 업적과 후학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정한 ‘학전차학술문화상’의 시상식도 이날 마련된다.

4회째인 올해에는 개인이 아닌 차 단체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1998년 대구의 대표적인 차인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사>우리차문화연합회(이사장 이홍욱)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리차문화연합회는 차문화연구와 차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대구지역은 물론 한국의 차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053)768-2516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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