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데뷔 앨범 판매량 25만장 돌파

  • 이새론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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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4 08:20  |  수정 2017-08-14 08:20  |  발행일 2017-08-14 제23면
트와이스 일본 데뷔 앨범 판매량 25만장 돌파

◇…걸그룹 트와이스<사진>의 일본 데뷔앨범이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28일 출시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는 일본레코드협회 기준으로 25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해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량을 바탕으로 10만장 이상은 골드 앨범, 25만장 이상은 플래티넘 앨범으로 분류한다. 국내 가수 가운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소속사는 “‘#트와이스’가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사흘 연속 1위, 6월 월간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총 출고량은 26만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는 ‘TT’에 이어 ‘CHEER UP’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기록해 K팝 여가수 중 최초로 2억뷰 돌파 MV를 2개 보유한 팀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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