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오른쪽 셋째)이 대구정신장애인재활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017년 7월분 성금 640만원을 모금해 대구정신장애인재활센터 ‘미래엔미소클럽’에 240만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후원 계좌를 통해 대구생명의전화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 이 성금은 두 단체의 ‘생명사랑 밤길 걷기’와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 2017년도 7월분 성금기탁자 명단

△정병양 변호사=60만원 △법무법인 중원=50만원 △법무법인 삼일=30만원 △법무법인 세영=30만원 △법무법인 효현=30만원 △법무법인 우리하나로=25만원 △천마 법무법인=25만원 △법무법인 대경종합=20만원 △법무법인 범어=20만원 △법무법인 신라=20만원 △법무법인 어울림=20만원 △법무법인 참길=20만원 △명우합동=15만원 △법무법인 신의로=10만원 △영남 법무법인=10만원 △법무법인 포인=10만원 △법무법인 송정=5만원 △권미혜 변호사=20만원 △백수범 양버들 변호사=10만원 △조창학 변호사=10만원 △강정한 곽덕환 권혁주 김각연 김경환 김병찬 김성한 김성엽 김영국 김영심 김옥철 김인수 김제식 김중수 박경환 박태호 박헌경 박현상 배현탁 서정석(徐正石) 서해택 석왕기 여한수 이규영 이보영 이쌍희 이양수 이원창 이재동 임경 장윤기 장익현 장정호 장진원 전상훈 정연경 조은희 허노목 황영목 황현호 변호사=각 5만원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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