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017년 10월분 성금 660만원을 모금해 대구보호관찰소에 260만원을 직접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후원금은 보호관찰대상자 자립지원과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 ‘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에 이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후원 계좌를 통해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도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 2017년도 10월분 성금기탁자 명단

△정병양 변호사=60만원 △법무법인 중원=50만원 △법무법인 삼일=30만원 △법무법인 세영=30만원 △법무법인 효현=30만원 △법무법인 우리하나로=25만원 △천마 법무법인=25만원 △법무법인 대경종합=20만원 △법무법인 범어=20만원 △법무법인 신라=20만원 △법무법인 어울림=20만원 △법무법인 참길=20만원 △명우합동=15만원 △법무법인 큐브=10만원 △영남 법무법인=10만원 △법무법인 포인=10만원 △법무법인 송정=5만원 △권미혜 변호사=20만원 △백수범 양버들 변호사=10만원 △조창학 변호사=10만원 △최창덕 변호사=10만원 △강정한 곽덕환 권혁주 김각연 김경환 김병찬 김성한 김성엽 김영국 김영심 김옥철 김익환 김인수 김제식 박경환 박태호 박헌경 박현상 배현탁 서정석(徐正石) 서해택 석왕기 여한수 이규영 이보영 이쌍희 이양수 이원창 이재동 임경 장윤기 장익현 장정호 장진원 전상훈 정연경 정재천 조은희 최월영 허노목 황영목 황현호 변호사=각 5만원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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