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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보훈가족 건강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는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주최하는 ‘건강문화 100세 교실’ 프로그램 시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보훈대상자를 위한 건강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대구지방보훈청은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참가 후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을 2018년에도 프로그램 시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건강문화 100세 교실’에서는 청춘 태권도 교실, 가요힐링교실, 웃음교실, 100세 건강교실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보훈대상자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명문화대 허남원 평생교육원장은 “3년째 대구지역 대학 평생교육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보훈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돼 기쁘며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느껴진다”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의 보훈가족이 보다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제3회 건강문화 100세 교실’을 1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20주간 운영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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