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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이 2018 경북도 건축문화제 공공부문에서 최우수 건축문화상에 선정됐다.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은 상곡리 134-2 일원 8천121㎡에 면사무소를 비롯해 문화·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지소가 들어서 있다. 지하 1~ 지상 4층 규모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경북도 건축문화제가 열리는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고령군을 비롯해 설계를 맡은 다울, 시공을 맡은 안신건설에 동판과 표창패가 수여된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고령군 제공)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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