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서 뇌색남 입증 박경, '문제적 남자'서 방탄소년단 RM(김남준)과 만남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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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4 00:00  |  수정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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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뇌섹남'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박경은 상금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박경은 9단계까지 진출해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그는 "내가 계속 1인까지 갈거라고 했지만 우스갯소리였는데 이렇게 1인이 돼 꿈꾸는 것 같다. 영화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상금 5천만 원은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아버지, 누나, 전역해서 사회생활 시작하는 남동생, 멤버들에게 맛있는 걸 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경은 자신이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 에서 방탄소년단 RM(김남준)과의 만남을 기원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는 정부 주최 문화예술시상식 무대에 올라, 소감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전현무는 “대기실에서 RM, 남준이를 만났는데 자기도 ‘문제적 남자’ 나오고 싶다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경과 남준이 만남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은 “대결이라기보단, 저도 남준이 보고 싶다”라며 RM 출연을 기대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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