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에 이병헌 동생이자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은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안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깜짝 등장했다. 특히 그는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와 함께 정동진으로 향했다. 친한 언니가 펜션을 운영한다며 정동진으로 이끈 것.

펜션에 도착하자 이은희(지이안)이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맞이했고 오랜만에 등장한 이은희를 본 MC들은 놀라워했다.


이은희는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필모를 향해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술에 커피를 타 폭탄주도 만들었다.

또한 이필모에게 "우리 수연이 잘해줘라", "제일 예뻐해야 한다"라는 등 서수연을 아끼는 마음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년 전 남편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던 이은희는 '이지안'으로 개명했으며 현재 동정진에서 펜션을 운영 중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