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강렬한 의상 아찔한 퍼포먼스 관심 '후끈'…"당당" vs "과해" 의견 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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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3 00:00  |  수정 2018-12-13

마마무 화사가 '2018 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에서 보여준 무대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마마무 화사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20181213
사진:Mnet 방송 캡처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팬스 초이스 인 재팬'에서 솔로곡 '주지마' 무대를 펼쳤다.


 'MAMA'에 첫 참석한 마마무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마마무는 '너나 해'와 '별이 빛나는 밤' 무대를 꾸미기 전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펼쳤다.


솔라와 휘인의 무대에 이어 화사가 등장했다.  로꼬와 함께 작업한 ‘주지마’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붉은색 점프슈트. 화사는 강렬한 의상과 카리스마, 남자 댄서와 아찔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역동적인 무대 등 섹시미 넘치는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상식 후 화사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누리꾼들은 화사의 표정과 의상에서 여유롭고 당당한 매력이 묻어났다고 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의상이 너무 과했다며 가족들과 보기 민망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마마무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의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줄 몰랐다. 평소처럼 무대에서 부른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의상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2018 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TOP10'과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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