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실제 연인 발전한 김유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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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8 00:00  |  수정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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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연애의 맛3'로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가상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지난 16일 오후 하남에 있는 쇼핑몰에서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을 전했다. 이들 두 사람은 연인과 다름없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준과 김유지는 '연애의 맛' 사상 빠른 시간에 만나 여행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해 패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연애의 맛' 측 관계자는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한편,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41세로 총신대학교 신학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후, 1993년 '사춘기 시즌1'에 출연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이후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등으로 다양하게 작품 활동을 했다.

 

1992년생인 김유지는 28세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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