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출신 이상미, 오늘(23일) 일반인과 '결혼'…상대는 4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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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3 00:00  |  수정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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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미 SNS 캡처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전에 지난 8월 이상미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후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상미의 상대는 4살 연하의 훈남 회사원으로, 예비신랑과는 수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후 서로 알아가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이상미는 지난 11일 본인의 SNS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는것과 동시에 "작은 내게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만큼 여러분께도 축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나를 변함없이 아껴주고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결혼식 잘 치르겠다."며 "행복하시길. 우리 함께 행복하길"이라며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그는 예능 및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방송인 겸 요가 강사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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