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 첫 싱글 'RISE UP' 통해 매혹적인 레게 선사 '팬심 저격할 감성'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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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5 00:00  |  수정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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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유권이 레게 아티스트로 변신한다.
 

지난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권의 첫 싱글 'RISE UP'(라이즈 업)을 공개했다.
 

'RISE UP'의 타이틀곡 'FUEGO'(Feat. 레게 강 같은 평화)는 리드미컬한 레게톤 비트 속 첫눈에 반한 이성과 춤을 추는 뜨거운 순간을 가사에 담았다. 감각적인 레게 아티스트로 솔로 출격한 유권은 다양한 악기로 곡의 에너지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의 개성 강한 보이스와 유권만의 레게톤 스타일 랩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뽐냈다.
 

또한 동명의 타이틀인 'Rise Up'은 프로듀싱 팀 Goldie Propa(골디 프로파)와 레게 아티스트 Koonta(쿤타)가 작업에 참여, 유권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비전과 포부를 레게 특유의 느낌으로 잘 살렸다.
 

유권은 지난 2일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RISE UP' 티저 이미지에서 눈빛만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 파격 변신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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