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울리는 ‘세계의 합창’…14∼17일 대구세계합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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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13   |  발행일 2014-10-13 제23면   |  수정 2014-10-13

2014 대구세계합창축제(조직위원장 송준기, 예술감독 최상무)가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4일에는 리틀프렌즈, 한국불교합창단, 덴탈하모니, 마시모합창단, 보아스합창단, 뿌에리깐또레스 등 대구지역 어린이·성인합창단 10개 팀이 출연한다. 15일에는 대만의 ‘청공합창단’, 스위스의 ‘취리히 유스 콰이어’, 한국의 ‘아르스노바 중창단’과 ‘뿌에리 깐또레스’가, 16일에는 카자흐스탄·폴란드·인도네시아·한국(대구시립합창단)의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영국 ‘탈리스 스콜라스’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17일만 유료 공연이며 입장료는 VIP석 2만원, R석 1만원. (053)254-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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