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의 기획공연 ‘2016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7월2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한 6개 합창단이 참여해 동요를 비롯해 민요, 팝송, 광고음악 등 귀에 익은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외부 합창단으로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유스콰이어(지휘자 이재호),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상충), 필그림 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조용석), 맑은소리 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최희철), 뿌에리 깐또레스 합창단(지휘자 김정선)이 출연한다.
마지막 무대는 연합합창(지휘 이재준)으로, 전 출연진이 그레그 길핀 편곡의 ‘우리는 하나’를 부르며 장식한다. 무료 공연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053)606-6311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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