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성초등이 제7회 대구시장기타기 빙상대회 남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계성초등은 2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초등부에서 종합점수 50점을
기록, 36점에 그친 사대부속초등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계성초등의 이동건과 문성초등의 김보름은 남·여초등 5·6학년부 1천m에
서 1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남·여중학부 1천m에선 오성중의 김태현과 효성여중의 안진주가 각각 1분
40초32, 1분48초54로 우승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